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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인 서울 展 오프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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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ccle | 2007/12/05 15:12 | 트랙백(3) | 덧글(0)
투발루 인 서울 전에 초대합니다.
 

 공공엘피_Tuvalu in Seoul_다채널영상_00:08:08_2007





투발루 인 서울( Tuvalu in Seoul part I) - 사라짐의 발견

2007. 11. 30 - 12. 14

11.30. fri. 6:00 pm opening

기획 : 프로젝트 그룹 공공엘피

UN의 한 발표에 따르면, 강력한 대책이 없는 한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면 상승으로 투발루가 바다 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을 것이라고 하며, 2000년에 투발루 지도자들은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 이웃나라에 자국민 모두를 이민자로 받아줄 것을 호소하였다.
<해발고도 4.5m를 넘는 곳이 없는 투발루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전국토가 바다 속으로 잠길 위험에 처해 있다. 이에 투발루 정부는 국토 포기 선언을 하였다.>

지구 온난화는 일부 선진 공업 국가들이 일으킨 지구적인 피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가장 피해자는 산업화의 과실을 맛보지 못한 투발루와 같은 나라다. 지금 투발루인 들은 가해자의 나라로 이주해 빈곤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구 온난화의 희생양임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큰 보상은 기대하지 않는다. 다만 좀 더 쉽게 다른 나라에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투발루인 들의 작은 소망에 따라, 21세기의 ‘기후난민’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지구 온난화 시대의 역사적 정의가 아닌가? 어느 누구도 책임질 수 없으며 누구의 책임도 물을 수 없는 작금의 상황을 두 작가의 시점을 통하여 재해석 해본다.


● 사라짐이라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서울과 매년 사라져 감을 몸소 확인하고 있는 나라 투발루의 환경적 바탕을 재료로 한 두 작가의 바라보기.


서울_왼쪽 / 투발루_오른쪽 



공공엘피_Tuvalu in Seoul_다채널영상_00:08:08_2007


투발루 인 서울 ●  투발루 여행의 출발점인 서울 & 공공엘피 ● 공공엘피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만큼의 사라짐이란 무엇일까? 서울 안에서 사라지는 것들을 찾는 일이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도처에 널려 있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라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좀 더 큰 의미에서 사라짐이란 것은 세상 모든 것을 즉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공공엘피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일까? 우연히 발견한 사라져가는 나라 투발루 그리고 그곳에 가고픈 두 사람의 이야기 ○ 그들은 무엇을 사라진다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이 투발루로 인해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 나라가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바다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는 사실. 두 사람이 그 사실을 발견한 후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두 사람은 공공엘피의 웹 카페를 개설하여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고민들을 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투발루에 가기위해 두 사람은 소유하고 있던 작은 소품들을 팔아 경비를 모으거나 여행사, 항공사에 연락해 후원을 요청 한다거나 각종 문화기금에 기획안을 제출하는 일들을 해 왔다. ● 왜 그들은 투발루에 가려고 하는 것일까? 과연 그들은 어떠한 의미를 찾기 위해 그곳에 가려는 것일까? 요컨대 그들이 투발루라는 나라를 발견함과 동시에 찾은 것은 사라짐 일 것이다. 그렇게 한 나라의 사라짐은 공공엘피에게 사회적 변화 그리고 개인 존재의 사라짐으로 동일 시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그들의 투발루여행을 위한 준비는 사라짐의 섬으로 향하는 준비와 같다. 긴 투발루 여행기에서 서울은 공공엘피에게 출발지이며 목적지일 수 있다. 그리고 공공엘피는 어느 하나도 확실치 않은 긴 여행의 출발을 알린다. ●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공공엘피가 어떠한 사라짐을 찾아 나서는지 그리고 여행을 떠나는 그들의 준비는 어떠한지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안공간 미끌에서 열리는 그들의 첫 번째 전시는 그들이 그동안 고민하고 행동하였던 흔적들의 모음집임과 동시에 전시장안 공간설치를 통해 그들이 말하는 사라짐, 투발루, 존재, 두려움, 절망 혹은 희망 등의 혼재된 감성적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형식을 띄고 있다.




공공엘피_아파트 등반기_2채널영상_00:15:00_2007


● 서울 탐방_바라보기의 시작_2007/04/14 ○ 서울에 중심인 시청에서 만나서 하루 종일 걸어 다니며 서울 속 투발루의 의미들을 발견하고자 했다. 그렇게 수집 된 이미지와 이야기를 가지고 서울을 사는 우리들의 풍경을 간접체험 해보는 행위를 진행 했다. 하루 종일 매연을 마셔가며 걷는 동안 우리가 발견했고 시선이 머물었던 곳은 발전에 의해 변해가거나 소외되어가는 것들과 버려지거나 사라지는 것들의 흔적들이었다. 도시 거리를 뒤덮고 있는 다이어트 전단지, 번쩍이는 도우미 광고물,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북아현동에 버려진 폐가들, 멀쩡히 버려진 가구들, 시커먼 먼지 수북한 다리 밑, 녹슬고 오래되어 폐기를 기다리는 드림랜드, 한집건너 생기는 부동산, 한 달이 멀다 주인과 간판이 바뀌는 호프집, 좁은 골목을 꽉 메운 냉방장치들....... 이것은 개발, 투자, 이익, 발전, 편리란 이름의 오늘날 우리의 모습들이며 그로인해 ‘개발공해’, ‘환경오염’, ‘인간소외’와 같은 불가피한 문제점들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들의 생활에서 그리고 삶에서 문명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얻어 가는 것은 무엇이며 잊혀 지거나 사라져가는 것을 어떻게, 어떠한 방법과 기준으로 구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남았다. 또한 개발과 발전이 가져온 변화하는 사회의 사라짐으로 인해 각 개인에게서 잃어가거나 잊어지거나 사라져 가는 것들을 발견하는 행위는, 오늘의 우리, 사라져가는 존재를 찾아 헤매는 현대인의 모습을 발견하는 일이 아닐까? ● 아파트 등반기_주상복합아파트 등반기_2007/06/06 ○ 아파트 등반기는 서울 탐방에서 발견된 고층 빌딩 그 중에서도 점점 높아지고 또한 요새화 되어가는 주상 복합 아파트에 관한 탐구이다. 실재로 서울 목동에 주상 복합 아파트인 목동 하이페리온1 세 동이면 투발루란 한 나라에 전체 인구가 살 수 있는 규모이다. 그 거대한 규모에 일단 놀라웠고 아파트 문화가 가져온 고층생활문화로 인해 우리가 느끼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발동했다. 아파트 생활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공공엘피의 두 사람은 쳐다보기에도 버거운 69층 주상복합아파트를 계단으로 정상까지 올라가 보기위해 준비를 했다. 허나 몇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목동하이페리온을 오르는 계획은 성사되지 못했다. 아파트 관리원에게 저지당했고 그들을 피해 시도했으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었다. 좀도둑 혹은 잡상인으로 오해 소지와 사생활 침해의 요지로 출입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는 게 아파트 관리 측의 입장이었다. 계단을 오르는 것만이라도 촬영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관리가 소홀한 아파트를 예비 등반 계획을 수립 했다. 그리고 올라갔다. 등산복을 입고 등산화를 신고 꼭대기까지 올라가 정상에 공공엘피의 흔적을 남겼고 그 흔적을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ps(아직 목동하이페리온 등정은 끝나지 않았다.) 아파트를 등산객 복장을 하고 계단을 오르는 동안 들리는 공허한 소리, 아주머니들의 수다들, 층마다 적혀 있는 낙서, 담배를 피우며 사색에 잠긴 중년에 아저씨, 버려졌거나 방치된 물건들, 올라갈수록 숨이 차오는 숨소리 등이 혼재된 두 개의 채널로 구성된 영상.



공공엘피_절망시장-투발루 경비마련 모금행사_2007


절망시장_투발루 경비마련 모금행사_2007/05/13 ● 절망시장이라 이름붙인 경비마련모금행사이다. 투발루에 가고픈 마음이 간절했던 두 사람의 여행 경비 마련 방법이다. 주말 홍대 놀이터 앞에 지나다 보면 우연히 그 곳에서 공공엘피의 절망시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놀이터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희망시장에 공식적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놀이터 화장실 옆에 조각보하나 깔고 장사를 시작했다. 사실 그곳에 속하고 싶지 않았다. 처음 장사를 시작 했을 때 홍대의 프리마켓의 운영자가 우리에게 다가와 여기서 장사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홍대 앞 놀이터란 공간은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운영자에게 허락을 받고 얼마의 운영자금을 기부한 후에야 장사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굳이 따지고 들자면 그들의 소유도 아닌 놀이터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문제를 그들이 거론할 필요는 없어 보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그 룰에 익숙해 보였고 꼭 그 안에서 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뜨거운 여름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자리를 잡았고 현재까지 주말마다 절망시장을 열고 있다. 사실 그 안에서 판매되는 공공엘피의 물건들은 하찮고 치졸한 것들뿐이다. 단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팔아 투발루에 가기위해 경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가 더 커서일지도 모른다. 아니 사실이 더 그러하다. 그곳에서 판 금액이 몇 달이 지나도록 투발루에 갈 비행기는커녕 겨우 인천공항까지 갈 버스 비용정도 이니 말이다. 투발루에 관심을 갖고 공공엘피의 물건들을 구입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2007/05/13 ~현재)

결국 투발루로 인해 시작된 공공엘피의 “사라짐으로 향하는 여행”은 서울을 사는 두 사람의 사라짐에 대한 경험담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발견들의 증거를 담아 투발루에 가기위한 최종 목적이 있다. 이제 공공엘피의 작업은 반을 걸어 왔다. 투발루에 가져갈 사라짐의 의미를 서울에서 수집하였고 그것을 담아내는 일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역시 투발루에 갈 비행기 편을 알아 볼 것이다. ● “어설픈 동정의 눈빛이 끝나고 우리 모두가 투발루인 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쯤 비로소 우리는 사라져 가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 공공엘피

 

■ 찾아오는 길
지하철. 합정역(2,6호선) 7번출구 서울 화력발전소 방면 도보 10

        
상수역(6호선) 4번출구 합정역 방면 도보 10
버스
. 7011,7013번 서울화력발전처 앞 하차 발전소길 따라 직진, 도보 3

■ 연락처
서울 마포구 합정동 360-17 우남빌딩 2층 <대안공간 미끌>
 Tel. 02-325-6504
Fax. 02-325-6505

■ Contact us
Director_유희원
ismiccle@gmail.com

by miccle | 2007/11/29 15:02 | 전시소식 | 트랙백(3) | 덧글(0)
Artist's DIY Manual전에 초대합니다.






* 오프닝 당일 11. 14. 수. 저녁 6시부터 대안공간 미끌이 정성껏 마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니 시간 내시어 꼭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오프닝에서 DIY 참여작가 조선영씨의 부채꼴라주 작업을 작가와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바랍니다.

* 참여작가의 작품과 관련한 모든 manual을 미끌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곳 을 클릭하세요.




by miccle | 2007/11/23 15:31 | 전시소식 | 트랙백 | 덧글(0)
권용주 - 8(eight)
권용주, 8(eight), 혼합재료, 기계장치, 2007

“DIY(Do it yourself)”라는 기획을 통해
작가는 “8(eight)” 라는 신형 예술제작보조기구를 출품한다.
이 머쉰은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작품’을 만들게 해 줄 것이다.
첨부된 설명서만 잘 읽어 본다면 당신도 이제…



틀을 통과하며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

전시장에서 직접 8(eight) 장치를 이용하여 작품을 제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전시장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by miccle | 2007/11/13 17:28 | ArtistsDIYManual | 트랙백(3) | 덧글(0)
김영섭 - 맛있는 소리 (스피커 제작)


김영섭 - 맛있는 소리, 스피커케이블 외 혼합재료_가변설치_2006

다양하고 실험적인 사운드 설치 작가로 활동중인 김영섭 작가는
스피커케이블과 앰프를 활용하여,
케이블을 도자기법으로 감아 만든 스피커 작업을 선보입니다.
전시장에서 직접 이 스피커를 이용하여 음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

· 준비물: · 스피커 케이블(개인취향에 맞게 색상 선택 가능), 나무(합판- 8mm정도),
순간접착제, 스피커, 앰프, CD플레이어

· 작업방법
① 나무(합판)를 이용하여 작품의 이미지처럼 컵의 형태를 만든다.
(12개의 나무를 컵 모양의 외곽선을 고려하여 절단한 후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얇은 합 판을 타카나 또는 못을 이용하여 고정시킨다)

② 스피커 케이블을 만들어 놓은 나무틀 외곽을 따라 한 줄 한 줄 감아 올라가면서 접착시 킨다.(순간접착제를 이용, 가능한 한 소량사용) 케이블을 감아 올라가는 순서는 컵의 윗 부분부터 감아야 한다)

∴주의 사항
스피커 케이블은 나무에 접착 시키는 것이 아니라 케이블과 케이블끼리 접착시킨다.

③ 스피커 케이블을 모두 감았으면 나무틀을 분리시킨다.

④ 컵형태로 완성 된 스피커 케이블을 스피커와 앰프에 연결한다.(한쪽 선은 컵 속에 들어갈 스피커에 연결, 나머지 한 선은 앰프에 연결)

∴주의사항: 스피커 케이블 연결 시 플러스와 마이너스 단자를 꼭 확인


맛있는 식사, 부분
by miccle | 2007/11/13 14:23 | ArtistsDIYManual | 트랙백(3) | 덧글(1)
김지이 - jii' vinyl_338


김지이 jii' vinyl_338, 검정비닐봉지 및 다양한 천을 활용한 지갑과 파우치 만들기

파리의상조합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김지이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손쉽고 간편하게 DIY 할 수 있는
지갑과 파우치들을 선보입니다.

전시된 작품을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DIY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매뉴얼

1.봉다리를 찌익....뜻는다.
2.비닐의 겉과 안을 자알 구별해서 안쪽 면이 위로 오게 한다.
3.맨 위 4cm가량(삼각형으로 파여 있는곳) 부분을 뺀 나머지 부분을 삼등분하여 접는데,
4.삼등분할 때는 a. 가위밥을 중심으로 아랫부분을 먼저 접는다.
(아래서 위로..겉 부분이 접혀 올라오게 접는다.)
b. 윗부분 접을 차례...윗부분은 4cm가량 되는데 역시 가위밥을
중심으로 접어준다.
c. 다음 양쪽 1cm가량의 뒤로 접는다.
(* 접히는 부분 아래쪽 양면테이프를 때어내고 고정!)
d. c의 상태에서 가위밥 중심축이 위로 올라오게 등분하여 접어준다.

5.겉 부분이 위로 올라오는 쪽에 테이프를 떼어 4cm모서리 부분에 밀어 넣듯 고정한다.
6.끝!!



by miccle | 2007/11/12 16:45 | ArtistsDIYManual | 트랙백 | 덧글(0)
이정하 - Secret flower garden

이정하 작가는 비스크기법의 인형과, 포슬린페인팅으로 제작한 차기세트 등을 선보입니다.
2007년 대안공간 미끌에서 Dream Play 전을 통해 작품을 소개한 바 있는 이정하 작가는
Artist's DIY Manual 전을 위해, 가정용 오븐과 전용 물감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제작 가능한 차기세트, 인형 등을 제작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매뉴얼

<준비물>
오븐의 150도에서 견딜 수 있는 모든 기물(컵, 접시, 그릇 등)
뻬베오 포슬린 전용물감(150도 가정용 오븐에 소성가능)
씨너(물감 혼합 시 사용)
수채화 붓



1 . 준비한 기물 표면을 알코올로 깨끗이 닦은 후 연필로 원하는 밑그림을 스케치한다. 스케치가 어려운 복잡한 도안은 포슬린 전용 먹지를 이용하면 쉽게 표현할 수 있음.

2. 포슬린 전용물감을 바닥까지 잘 흔들어 섞어 붓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나간다. 섬세한 선은 라이너, 마카 등을 이용하면 쉽게 표현이 가능하다. 뻬베오 포슬린 전용물감은 수성이나 물감과 물감의 혼합 시엔 전용 씨너 사용을 권장한다.
물에 혼합하여 사용할 땐 구운 후 기물에서 쉽게 떨어질 위험이 있다. 또한 물감은 투명한 느낌이기 때문에 선명한 색상을 원할 경우 마른 후 덧칠을 해야 한다.

3. 그리기가 끝나면 최소 1일간 실온에서 완전히 건조 시킨다. 라이너(물감에 비해 불투명물감의 느낌)사용 시 또는 두껍게 덧칠을 했을 경우 3일간 건조를 한다.

4. 건조가 끝나면 예열되지 않은 오븐에 넣고 150도에 맞춘 후 150도에 도달하면 30분~35분간 굽는다. 이때 기물의 양이 많으면 굽는 시간을 좀더 길게 해줘야하며, 굽는 시간에 따라 색상이 바래거나 기포가 생기기도 한다.

여러번 시도를 해보고 자신이 그린 그림에 잘 맞는 시간을 파악하여 작업하는 것이 요령이다. 굽기가 끝나면 서서히 온도가 내려가길 기다린 후 어느 정도 열기가 식은 후 문을 열어 꺼내어 완전히 식힌다. 완성된 기물의 그림은 너무 강한 도구로 세척, 칼로 긁는 등의 행위로 훼손 될 수 있으나 웬만한 일상사용은 문제없이 가능하다. 

 
 

 



by miccle | 2007/11/12 16:23 | ArtistsDIYManual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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